[갤럭시 과제]① 첫 AI 폴더블폰 안팔리네…하반기 실적 비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갤럭시 Z 폴드6 와 갤럭시 Z 플립6 를 양 손에 들고 갤럭시 AI 폴더블 시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가 폴더블폰 판매 부진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플래그십폰인 갤럭시Z 폴드6 와 플립6 이 출시된지 100일이 다 되어가지만 공을 들인 만큼 판매 실적이 올라오고 있지 않아서다.
삼성은 이달 갤럭시 S24 FE 와 폴더블 슬림 등을 선보이며 비수기인 4분기 실적을 방어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실적 반등에 성공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