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F 투자자 첫 소송 개시...내달 초 우리·하나은행장 형사 고발 예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이날 해외 금리 연계 DLF 사태 관련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첫 소송이 제기된다. 금융소비자원은 다음 달 초 손태승 우리은행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에 대한 형사 고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원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해외금리 연계 DLF 피해에 대한 100% 배상을 받기 위한 소장 3건을 우선 접수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로고스를 소송대리인으로 하여 DLF 전체 판매 잔액의 95.9%를 판매한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담당 PB를 상대로 계약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