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장기화에 수요 및 생산 차질...주요 해외 공장 셧다운 지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주요 기업들의 해외 공장 ‘셧다운’이 장기화하면서 생산 차질에 이은 ‘소비 부진’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국내 기업들의 해외 생산기지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일부 지역을 빼고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멈춰있는 상태다.정부는 국내 기업의 해외 공장 27%가 가동을 멈춘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전자, 자동차, 철강 등 한국 주력산업의 대형 공장 위주여서 기업들은 이 수치 이상으로 셧다운을 체감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자동차, 생산 차질에 소비 부진까지13일 자동차산업연합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