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탈(脫)학벌 바람...SKY대 비율 2년 연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우리나라에서 소위 명문대로 지칭되는 ‘SKY(서울·고려·연세대)’ 대학 CEO(최고경영자) 출신 비율이 2년 연속 30%를 밑돌며 재계에 탈(脫)학벌 바람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0년 때와 비교하면 SKY 대학교 출신은 10년 새 15%p 가까이 떨어졌고, 이공계열 학과를 나온 CEO 비중도 1년 만에 다시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대표 김혜양)는 ‘2020년 국내 1000대 기업 CEO 출신대 및 전공 현황 분석’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