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등 사회적 물의시 항공사 임원 자격·운수권 제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임원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항공사는 신규 운수권 배분 등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한 항공사가 독점 취항하는 노선은 5년마다 평가해 운임을 지나치게 높게 받거나 성수기에만 비행기를 띄우는 경우 운수권 회수를 추진한다.사실상 과점 체제인 항공 시장의 경쟁이 강화되고 체질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앞서, '땅콩 회항', '물컵 갑질', '기내식 대란'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등은 각종 범죄 혐의까지 드러나며 법의 심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