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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00일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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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동안 국정 운영을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3%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덧씌워진 편견과 오해가 조금씩 해소되고 있는 청신호로 이해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 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9.1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과 엠브레인퍼블릭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조사해 18일 공표한 9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 응답률 15.5%, 표본오차 ±3.1%) 에 따르면 취임후 100일 국정 운영평가에서 이 대통령이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3%, 예상보다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1%로 집계됐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지지율)는 긍정 59%, 부정 31%로 2주전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가 표본오차 범위 내인 3% 포인트 하락했다.   100일 국정 운영평가 100일 평가와 국정 운영 긍정 평가 수치가 4% 포인트 차이가 나는 것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질문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전자가 주관적인 질문이라면 후자는 객관적인 질문이라 할 수 있다. 두 질문에 대한 응답 차이는 서로 다른 이념 성향에서 알 수 있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진보성향 응답자의 93%가 긍정 답변을 했다. 부정평가는 4%에 불과했다. 이들은 100일 평가에서도 93%가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예상보다 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6%로 두 질문에 대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중도성향 응답자를 살펴보면 국정운영 긍정 평가 60%, 부정 평가 29%인 반면 100일 평가에서는 긍정평가 66%, 부정평가 27%로 긍정 평가가 6% 포인트 높았다. 일반 국민들은 예상보다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보수성향 응답자에게서도 이같은 현상이 발견된다. 보수성향 응답자들은 국정 운영 평가에서 긍정 26%, 부정 64%로 부정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다. 그러나 100일 국정 운영평가에서는 긍정 31%, 부정 66%로 예상보다 잘 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일부 중도성향이나 보수성향 국민들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완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2대 국회에 대한 평가에서 민주당이 집권 여당의 역할을 잘한다는 응답이 53%, 못한다는 응답 39%로 긍정 평가가 많았다. 국민의힘이 제 1야당 역할을 잘한다는 대답은 22%,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70%나 됐다.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60%로 집계됐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41%, 국민의힘 22%,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지지정당 없다와 무응답층이 29%로 나타났다. 3대 특검의 수사기간과 범위, 인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잘된 일이라는 응답이 56%, 잘못된 일이라는 답변이 30%로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미국조지아주 현대차 배터리공장 한국인 불법체포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잘 대처했다는 응답은 51%, 잘못 대응했다는 35%로 집계됐다. 초미의 관심사인 검찰청 폐지 여부에 대해서는 찬성 46%, 반대 39%로 검찰청 폐지 여론이 높게 나타났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효과 유무는 43%로 같았다. 무주택자는 효과가 있을 것(긍정43%, 부정 38%)이라는 의견이 많은 데 비해 2주택 이상자는 효과가 없을 것(긍정 40%, 부정 51%)이라는 응답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공주택 부지를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공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답변이 53%,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34%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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