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거나 바뀌거나…새해 달라지는 보험제도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계묘년 최저임금은 오르고 소비기한으로 표기제가 바뀌는 등 다양한 변화가 사회 전반에 적용된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부턴 중복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을 중지할 수 있고 연금 계좌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또 자동차 사고 경상 환자는 의무보험 보장 수준을 넘는 치료비에 대해 본인 과실만큼 부담해야 한다.보험사들의 경우 올해부터 회계 방식도 새 회계제도(IFRS17)로 전환되면서 자금 운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1사 1라이선스 제한도 완화되면서 소액단기전문보험사 등 특화 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