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영의 [선한 마케팅] 이케아(IKEA)의 비닐 백 사용 금지 발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 생활이 오래되었음에도 종종 놀라는 이슈가 있다. 다름이 아니라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관한 정부 정책과 사람들의 행동이다. 마트에서는 계산대 직원들이(대부분의 마트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비닐 백에 담아준다) 구입한 물건들을 몇 개의 비닐 백에 넉넉히 나누어 담는 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 소비자가 원하면 비닐 백을 추가로 가져올 수도 있다. 가정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는 싱크대에 설치된 음식분쇄기로 갈거나 아니면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된다. 다시 말해 페트병, 유리병,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구분 없이 큰 쓰레기봉투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