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지원] 잠자는 콩을 모아 탈북 자립준비청년 민준이의 자립을 응원해 주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사는 탈북 자립준비청년입니다 민준이는 2016년 북한을 떠나 남한에 정착한 만 25살 청년입니다. 남한에서 원하던 학업을 시작하기는 했지만, 혼자 생활하면서 짊어져야 할 책임이 커지고 경제적 어려움도 늘었습니다. 택배 상하차 일을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는 민준이는 돌아가신 어머니와 생사를 알 수 없는 아버지, 누나 생각에 한번씩 마음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민준이와 같은 탈북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열매나눔재단은 2008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