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생계 나몰라라 하는 KT, 정말 책임 없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주, 웹툰업계에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KT가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 케이툰이 작가들에게 기본 고료 없이 유료 수익만 배분한다는 내용이 SNS에 올라오면서다.KT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웹툰 공급업체 투니드 엔터테인먼트에 지급하는 비용을 줄일 계획에 있고, 연재 중인 웹툰 수를 감축하는 등을 협의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 또 다른 파장을 몰고 왔다.투니드 엔터테인먼트는 케이툰 웹툰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KT가 투니드 엔터테인먼트에 지급하는 운영 비용을 줄이면, 작가들의 수익이 줄어들거나 일부 작가가 연재 중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