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저소득층에 무료 여행 지원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장애인과 저소득층 시민에게 무료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서울시는 10일 관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저소득층 시민들을 위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박혔다. 서울시의 관광 취약 계층 관광활동 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규모를 195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2017년에는 총 351명(총16회 운영), 2018년에는 총1113명(총23외 운영)이 참가한 바 있다.참가자 규모 확대 뿐 아니라, 프로그램 내용 면에서도 풍성해졌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