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美 조지아 강판공장 9월 조기가동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23년 5월부터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지역에 건설중인 현대제철 조지아 법인 SSC(Steel Service Center) 완공시 예상 조감도. /이미지=현대제철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자동차의 미국 전기자동차 생산에 발맞춰 현지 공장 가동 시기를 앞당기며 지원사격 준비에 한창이다.
29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미국 조지아에 건설중인 전기차 전용 강판 가공공장의 가동 시기를 올해 9월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의 생산 시점과 맞물린 것으로 파악된다.현대차는 내년 1분기로 예정된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HMGMA) 가동을 올 4분기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