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재단, 제11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 열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함영주)은 지난 2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제11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정착 지원을 통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2009년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우딴신 주한 미얀마 대사, 키란 사켜 주한 네팔 대리대사, 응우엔 부뚜 주한 베트남 대사,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시상자를 격려했다. 재단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