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질문을 나누며 우리가 되는 시간..청년들의 작당 2기 힘차게 출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마련한 오프라인 플랫폼 청년들의 작당 한 명의 청년은 현재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 자신의 질문을 잊고 살아가게 된다. 당당하게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려면, 그 사회가 요구하는 조건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잠시 생각해 보자.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대학이 요구하는 조건에 자신을 맞추고, 취업을 위해 회사에 자신을 맞춘다. 회사에 들어가고 나면 무엇이 다를까?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조직에 자신을 맞추기를 요구받는다.지난 7월 20일, 이러한 답답함을 느낀 청년 23명이 서울시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스카이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