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진단키트 긴급사용제도...관련주 상승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우한 폐렴 진단키트를 허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를 시행할 준비를 하면서 진단장비 전문업체들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7일 랩지노믹스, 씨젠, 바이오니아 등 진단장비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긴급사용제도 참여 여부를 묻는 공문을 각 회사에 보냈다고 밝혔다.긴급사용제도는 감염병에 의한 국가 위기 또는 잠재적 위기 발생 위험이 있을 때 의료기기법에 따라 긴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