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회장 광폭 행보...해외사업 직접 챙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사진 = 대우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올해 해외 수주액 4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주요 건설기업과 정부가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국내 주택사업 부진을 겪은 대우건설 역시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이 직접 나서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 거점시장 확대를 통한 수익 개선 돌파구를 찾고 있다.
투르크 플랜트 및 체코 원전 수주, 하반기 결과 ‘기대’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대통령 중앙아 순방에 동행해 지난 9일부터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주요 관계자 면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중앙아 진출 초석 마련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에는 투르크 현지에 지사를 열면서 현재 키얀리 요소·암모니아 비료플랜트 와 투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