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편의점 창업지원] 탈북민 부부의내일을 꿈꾸는 편의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 구석구석에서 탈북민 부부인 진국, 명옥(가명) 점주님의 애정과 성실함이 느껴집니다. 두 분은 ‘북한이탈주민 세븐일레븐 편의점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여 편의점 창업을 하신 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나 되었는데요. 친절한 편의점으로 소문이 나서 단골도 늘고 덩달아 수익도 늘었습니다. *탈북민 점주의 이름은 가명입니다. 남한 온 지 17년, 여러 일 해봤지만 가장 적성에 맞아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과 함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한에 온 지 17년 정도 되었는데 말투가 다르다고 면접에서 수없이 떨어졌어요. 처음에는 탈북민이 운영하는 공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