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업플래너, 스타트업 파산과 회생 이야기 7월 개최 [start-up] 문화창업플래너가 법무법인 지평 권순철 변호사(현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인파산관재인)와 함께 ‘스타트업 파산과 회생 이야기’를 오는 7월 8일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잔인하지만 대부분의 창업은 실패한다. 알고 망하는 것과 모르고 망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했을 경우 그것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타트업 파산과 회생 이야기’에서는 폐업과 파산 그리고 회생의 정의와 이들의 서로 다른 개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준비되지 않는 폐업과 파산의 사례를 통해 CEO와 CFO가 알고 있어야 할 요소들을 짚어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홍종덕 문화창업플래너(2기)는 “성공을 위해 실패는 당연한 과정이며 일어날 수도 있는 실패를 미리 준비하는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에 ‘스타트업 파산과 회생 이야기’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라며 “지난번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의 실패라는 주제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