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승연 회장 그레이트 챌린저 돼 달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그룹.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새해 첫 주문은 역량 강화 였다. 우수한 구성원을 더 많이 확보할수록 미래 기회 선점과 사업 경쟁력 강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김 회장은 혁신을 위해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그레이트 챌린저 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2일 김 회장은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 며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한화의 모든 사업에 기존의 틀을 넘어 월등한 차별성과 주인의식을 갖춰 가자 고 제언했다.
김 회장은 고금리·고물가·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100년 역사의 기업도 찰나의 순간 도태되는 냉혹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