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데이터 화재 피해 소상공인 지원금 준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가 지난해 SK(주)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영업에 피해를 입었던 소상공인들에 대한 보상을 시작한다.카카오는 다음달 27일까지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는 1015 피해지원 협의체가 수립한 원칙에 따라 피해 규모 구간별로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매출 손실 규모액이 30만원 이하인 경우 3만원을 지급하고, 30만원 초과 50만원 이하인 경우 5만원을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단 50만원 초과 피해 사례에 대해서는 사례 접수 후 서류 검토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