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오너家 세대 교체 중...정의선, 이재용 구광모 등 X세대 주도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국내 주요 200대 그룹 내 40명 가량이 올해 55세 이하이면서 회장·부회장 타이틀을 달고 있는 오너 경영자인 것으로 조사됐다.X세대 중심축으로 꼽히는 1968년생이 5명 중 1명꼴로 그룹 경영을 이끌어가면서 이들이 기존 세대가 이룩한 수준을 뛰어넘을 정도의 성장 발전 토대를 새롭게 구축할지가 재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오너가(家)로서 회장‧부회장으로 활약하는 이들 경영자들의 70% 정도는 해외 유학 경험이 있으며 3‧4세대 경영자도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