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부채문제, 강력한 점검 및 종합적 대응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금융리스크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금융위원회.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가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소상공인 등 주요 금융주체에서 발생하는 부채 문제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 및 종합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는 5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금융리스크 점검회의’에서 가계부채, PF부채,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 제2금융권 건전성 문제 등 4대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먼저 가계부채, PF부채, 소상공인 부채, 제2금융권 건전성 등 4대 리스크 요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김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 금융업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