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LG 편 ④] LG공익법인, 전년보다 100억원이나 덜 쓴 까닭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김사민 기자] LG 공익법인의 2019년 목적사업비 비중이 직전 연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LG공익법인이 2019년 한해 공익사업에 지출한 비용은 일반관리비 등 간접비를 제외하고 179억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100억원가량 줄었다. 2018년 LG 공익법인의 목적사업비 비중은 8.00%로 공익사업에 286억원을 사용했다. 공익법인의 수익에는 큰 차이가 없는데 사업비가 107억원이나 감소한 것이다. 법인별로 보면 LG연암문화재단은 LG아트센터 사업비(99억원)를 28억원가량 줄였다. LG연암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