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재의 가치여행] 공공기관과 혁신전문가, 그리고 더 나은 지역사회 만들기(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는 2일 산업고용 위기지역 전국 9곳에 1730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이란 기업의 대규모 도산 또는 구조조정 등으로 고용안정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 지역으로 정부가 지원근거를 갖기위해 만든 용어입니다.지원을 결정한 위기지역은 경남 거제·통영·고성·창원(진해구)과 울산 동구, 전남 영암·목포·해남, 전북 군산 등입니다. 오가는 개도 돈을 물고 다닌다던 거제, 울산 그리고 현대중공업 조선소와 GM공장으로 상징되던 군산까지 포함돼 충격입니다. 군산의 문 닫은 공장사진을 보면 썰렁한 분위기 이상으로 뒷골이 써늘해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