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초대장  
페이지투미   페이지투미 플러스
페이지투미 홈   서비스 소개   아카이브   이야기   이용 안내
페이지투미는 사회혁신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모아 일주일에 3번,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4월 3주차 국내 ESG 핫클립

4월 3주차 국내 ESG 핫클립
[채용]
<임팩트온>은 지난주 지속가능경영, ESG 분야 뉴스 클리핑을 간단히 정리해 매주 목요일 제공합니다.   Environment(환경) 정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신속 조성… 인프라 구축 속도낸다 정부가 경기 남부 일대에 들어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관련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냈다. 글로벌 ‘반도체 보조금 전쟁’에 대응해 국내 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글로벌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해 반도체-AI 기술혁신에 국가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한다. 기반시설은 확실하게 지원하면서 기업의 속도감 있는 투자를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 ‘연 310조 경제효과’… 삼성·SK·KT·네카오, AI 일상화 시대 연다 삼성전자, SK텔레콤, KT,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정부와 함께 AI 일상화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민·관 AI 최고위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총 32인으로 출범했다. 공동 위원장은 이정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맡았다. 민간에선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김영섭 KT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선아 카카오 대표 등 다양한 AI 분야 최고 전문가 23인이 참여했다.  산림청, 해외산림투자 활성화에 40억 융자 지원 산림청은 민간분야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4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탄소배출권 조림 등 목재산업 △임산물 가공시설 △해외 조림지 매수 등이다. 융자사업자에 선정되면 지원 대상 사업비의 70%에서 최대 100%까지 연이율 1.5%로 지원받는다.  신규 LNG 발전사업 무한경쟁 시작된다… 연내 파일럿 시장 개설 신규 LNG 발전사업을 두고 민간과 공공이 무한경쟁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4일 전력당국 주요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규 LNG 발전사업의 용량입찰시장 개설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량입찰시장이 개설되면 정부가 큰 틀에서 신규 진입 가능한 총용량을 공고하고, 여기에 맞춰 열린 입찰에서 사업자들이 경쟁을 통해 사업권을 따내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된다. 정부가 마련할 용량시장은 LNG 발전을 대상으로 한다. AI 반도체 시대 열리니 ‘유리기판’ 각광… 시장 선점 나선 韓 소부장/SKC, 배터리 부진에도 믿는 구석 있다 AI 반도체 시대가 열리자, 반도체의 신호 전달 속도를 높이면서 전력 효율까지 개선할 수 있는 ‘유리기판’이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떠올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과 AMD 등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이 유리기판 도입을 추진 중이며, 국내에서는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앱솔릭스가 반도체 기업 납품을 목표로 유리기판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KC는 2021년 자회사 앱솔릭스를 설립하고 일찌감치 미국 조지아주에 2억4000만달러(약 3200억원)를 투자해,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반도체 유리기판 공장을 건설했다. 올해 글로벌 팹리스 등 고객사 인증을 진행한 뒤 내년부터 본격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남부발전과 국내 최초 수소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 계약 체결 삼성물산이 국내 최초로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기반 시설 구축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8일 한국남부발전과 강원도 삼척시에 수소화합물을 저장하고 하역 및 송출할 수 있는 약 1400억원 규모의 기반 시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청정에너지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혼소 발전을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은 이번 공사가 처음이다.  현대차, 배터리 내재화 본격화…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담당 신설 현대차·기아가 배터리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담당 보직을 신설했다. 배터리개발센터와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를 총괄하는 담당 자리를 신설하고, 양 센터를 겸직하던 임원을 담당장으로 승격시켰다. 현대차·기아가 배터리개발연구조직에 힘을 실어주면서 그룹의 배터리 내재화 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최적의 배터리 생산을 위해 ‘팹리스’를 강화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Social(사회) ‘탈정치’ 넘어 ‘공정 보상’ 추구로 세 확장… 정체성 세워가는 MZ노조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노동조합이 진화하고 있다. 삼성그룹에서는 2030세대가 주축이 된 ‘초(超)기업 노조’가 출범했고, 네이버·카카오· 넥슨 등 7개 정보기술(IT)기업 노조는 ‘임금협상 연대’를 꾸렸다. 사비를 털어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트럭시위’를 벌이거나, 법원으로부터 기성노조와의 ‘교섭권 분리’를 쟁취한 노조도 있다. MZ노조가 ‘공정한 보상’에 거침없이 목소리를 내는 건 과거와 확연히 다르다는 분석이다.    Governance(지배구조) 환경부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지원 첫걸음”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일 이차전지(배터리)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온실가스(스코프3)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이차전지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와 함께 시범적으로 ‘스코프3 배출량 산정 협의체’를 운영했다. 이번 안내서는 그간 운영한 협의체 결과물로, 각 사의 산정방법 분석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만들어졌다. 안내서는 스코프 3 온실가스 배출 목록(인벤토리) 구축 방법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기준(GHG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제품 및 서비스, 운송 및 유통 등 15개 주제(카테고리)별로 산정방법론을 다뤘다. 삼일PwC “이사회, AI 활용 감시하고 위험 감독해야” 생성형 AI의 대중화로 AI의 접근성과 사용성이 크게 향상된 가운데, 이사회가 회사 사업 전략과 연계해 AI의 가능성을 적절히 파악하고 있는지, 그에 따른 위험을 관리 및 통제하는지 감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거버넌스 포커스’에서 AI의 가능성과 이에 따른 이사회의 과제를 4가지로 정리해 소개했다. 이사회가 AI와 관련해 다뤄야 할 4가지 주요 영역은 △이사회 접근 방식 개발 △전략적 기회 포착 △신뢰할 수 있는 AI의 위험 및 통제 감독 △새로운 법규 준수다.   Supply Chain(공급망) 캐나다 2035년 전 차량 전기차… “캐나다와 공급망 협력 필요” 캐나다 정부가 2035년까지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전환하게 되면서, 우리나라도 캐나다와의 협력을 강화해 수산화 리튬 등 공급망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캐나다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분석을 제시했다. 코트라는 리튬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 다각화를 위해 캐나다와의 상호보완적 배터리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협력사 ESG 관리 핵심은 페널티 아닌 실질지원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간한 ‘2024년 대기업 공급망 관리 실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상장사 4곳 중 3곳은 협력사에 대한 ESG 관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들의 공급망 ESG 관리는 기업 규모보다는 업종에 따라 높은 연관성을 보였으며, 약 20%의 기업이 평가결과에 따라 협력사에 페널티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ESG에 대한 평가결과가 거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협력업체에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SG Investing(ESG 투자) 산업부·금융권, 연내 1000억 융자 공급…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권이 원전산업의 신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500억원 이상, 연내 약 1000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4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6개 은행(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과 ‘원전 생태계 특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원전 생태계 특별 금융지원 사업은 올해 약 1000억원의 융자금을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의 시설·운전 자금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부와 은행, 관계기관들은 금융지원 사업의 운영·관리, 기관 간 정보 공유, 원전 생태계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시책 개발 등에 협력한다. 기술금융 5년간 16.6조원 공급… 중소·중견기업 기술 혁신 지원 속도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도전적 기술혁신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16조6000억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4일 중소벤처기업부, 혁신기업, 벤처투자사,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술금융 투자확대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주도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민·관 합동 기업형 벤처캐피탈(CVC·회사법인이 대주주인 벤처캐피탈) 펀드를 올해 총 2조4000억원 규모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올해 최초로 융자형 R&D 사업도 신설한다. 현대캐피탈, 녹색채권 3700억원 규모 발행한다 현대캐피탈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가이드에 따른 총 37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3월 현대캐피탈이 국내 금융권 처음으로 K-택소노미 가이드에 따라 6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데 이은 두 번째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 차량의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3주간 링크를 확인한 사용자 수

검색 키워드


주소 : (01811)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테크노파크 903호
전화: +82-70-8692-0392
Email: help@treeple.net

© 2016~2024. TreepleN Co.,Ltd. All Right Reserved. / System Updated

회사소개 / 서비스소개 /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