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 4439억원 규모 사업 수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방동 군부지 투시도(위)와 양정역세권 S-8B블록 조감도./대우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대방동과 경기도 남양주에 민간참여 공공주택을 건설한다.
대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 흥한주택종합건설, 브이산업이 참여하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7일 ‘대방동 군부지’와 ‘남양주 양정 역세권 S-8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전체 컨소시엄 지분율의 51%로, 전체 공사비 규모는 4439억원이다.
대방동 군부지 사업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6번지에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 아파트 1326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양주 양정 역세권 S-8블록은 경기도 양주시 삼패동 270-1번지에 지하2층 지상25층 5개동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