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미 책꽂이]날씨 통제사 유류품 이야기 미래가 있던 자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날씨 통제사 ‘기후위기와 인류의 미래’를 SF 미스터리 장르로 풀어낸 소설집. 엉망이 된 기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날씨 통제사의 이야기인 ‘벙커가 없는 자들’, 태평양에 실재하는 쓰레기 섬을 시체 섬으로 비틀어 표현한 ‘그레이트 퍼시픽 데드 바디 패치’, 만물의 영장이라 자부하던 인류가 파멸한 이후의 세계를 다룬 ‘비지터’ 등 저자 특유의 재치와 필력이 흥미진진한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이번 소설집에는 이주노동자, 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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