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호치민 묘소 참배 후 자주 역량 키운 지도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베트남의 국부로 불리는 고 호치민 국가주석에 대해 베트남의 자주 역량 을 키운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의 호치민 묘소를 참배하고 X에 올린 글에서 호치민 주석 묘소 앞에서 한 나라의 독립과 건국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의 삶을 되새겨보았다 면서 자주 역량을 키워 국가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했던 그의 철학은 오늘날 베트남이 이룩한 발전의 토대이자 베트남 국민들의 무한한 자긍심이라 생각한다 고 감회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7시간 전에도 또 다른 글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은 닮은 점이 참 많다. 외세의 시련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일으켜 세웠고,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겪고도 다시 일어섰다 면서 이러한 공통의 경험은 오늘날 양국 관계의 단단한 토대가 되고 있다 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선제공격 을 통해 이란 전쟁을 자초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통한 이란의 반격에 고전을 면치 못하자,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을 압박할 뿐 아니라, 최근 극우 성향 미셸 박 스틸의 주한미국 대사 내정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 을 트집 잡은 미국의 정보 공유 제한, 그리고 이 대통령이 조기 환수를 추진 중인 전시작전권을 직접 겨냥해 정치적 편의주의 라고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21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 발언 등이 나오는 가운데 잇따라 발신한 자주 역량 메시지란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