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곽창헌 전무,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입을 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곽창헌 옥시레킷벤키저 코리아 대외협력 전무가 7일 연세대 지속가능발전포럼 ‘지속가능하고 책임있는 소비와 생산 보장을 위한 패널 토론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곽 전무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매우 불행한 사건이었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너무나 많은 고통을 줬다”며 사과했다.곽 전무는 “한국 옥시레킷벤키저 코리아의 매출은 90%나 떨어졌고 직원은 70%가 줄었다. 지속가능한 시스템 없이는 파산까지 올 수 있을 것 같아 두렵다”고 말했다.그는 화학 기업은 제품의 정보를 소비자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