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업무 경험과 노하우 나눔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빕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방용품기업에서 오랜 기간 일하다 보니 저개발국가부터 선진국까지 두루 방문하면서 국가간, 지역간, 소득 수준에 따라 자원 활용 실태가 천차만별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릇 하나를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면서 전염병 노출에도 취약한 현실을 자주 마주했습니다. 이에 2016년 은퇴 이후 국가간 자원재활용을 지원하는 사업 아이디어로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조 오디션에 참여, 2017년 글로벌 분야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으로 선정이 되며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고생할 거라며 만류하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은퇴 이후의 삶은 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