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권용주 교수 타다vs택시, 공평한 환경에서 경쟁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인택시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면허를 돈 주고 사야 사업할 수 있는데 요금도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 반면, 타다는 면허를 사지 않고서도 사실상 택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요금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공평한 경쟁이 아니다. 양측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춰야 한다. - 권용주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우여곡절 끝에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업계의 갈등이 봉합됐다. 그러나 모빌리티 산업 내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택시업계는 카카오모빌리티로 향하던 화살을 승차공유서비스 '타다'로 돌렸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