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이정미 대표 이틀째 단식 농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이틀째 단식을 이어나가고 있다. 두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양당이 선거제 개편 수용 없이 2019년 예산안을 합의한 것에 반발해 6일 단식투쟁에 돌입했다.이들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즉각 도입하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득표율로 당의 전체 의석수를 우선 정하고, 전체 의석 수에서 지역구 당선자를 제외한 나머지를 비례대표 의석으로 채우는 제도를 말한다.손 대표는 7일 '바른미래당의 거대양당 야합 규탄대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