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올해 750명 신규 채용...신한∙국민∙하나 채용 계획 없어 [채용] 우리은행이 올해 75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밝힌 가운데 우리은행을 제외한 4대 시중은행 신한∙국민∙하나은행은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 전했다.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올해 전년대비 100명 늘어난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전방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그중 우리은행은 상∙하반기에 걸쳐 전년대비 동일한 750명을 채용하며, 상반기 채용일정은 4월 중 진행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그룹으로 전환 후 비은행 쪽을 점차 확대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