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슈퍼마켓에서 우리의 프라이버시를 팔아야 할까? [뉴스] 채소와 과일을 담아주는 로봇이 있고,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터치하면 상품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는, 점원보다 스크린이 더 많은 그런 가게는 더는 상상 속의 일이 아니다. 이는 한 교수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식품관] 프로젝트에서 실현되고 있다. 디지털 방식의 기술을 이용해 고객들의 쇼핑 경향도 알아볼 수 있어 가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에 따라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카를로 라티 교수가 실현하고 있는 미래의 슈퍼마켓과 그 부작용에 대해 the guardian 이 2016년 6월 3일 보도했다. 미래형 슈퍼마켓에 대한 카를로 라티 교수의 상상 속에서는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