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성패, 이젠 인공지능이 분석해준다 [start-up]
피플닷에이아이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영업 관리자에게 거래 종료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예측하는 지침서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영업 관리 플랫폼이 해결하려는 문제는 관리자가 데이터가 아닌 직감을 바탕으로 팀을 교육한다는 것. 피플닷에이아이는 모든 영업 활동과 영업 담당자가 거래를 성사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총체적으로 시각화, 이를 해결하려 한다. 이를 통해 영업이 어느 부분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어느 부분이 성공 관련 요소인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피플닷에이아이는 영업 담당자의 영업 활동 과정을 시각화해 실적이 뛰어나다면 단계별 시간 사용을 확인하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 영업 담당자라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다. 영업 담당자가 특정 단계에서 너무 오래 시간을 쓰는 게 아닌지 혹은 프로덕트 매니저나 임원, 다른 의사 결정권자와 대화가 부족한 건 아닌지, 올바른 방향에 초점을 맞췄는지. 피플닷에이아이 알고리즘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이 기업의 솔루션은 영업 담당자와 고객 간에 다양한 의사소통 접점에 대한 활동도 추적한다. 이메일과 전화통화, 회의, 캘린더 등을 조사해 거래 단계마다 얼마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