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보호호소한 윤지오, 북 콘서트 하루 전 취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일 예정돼있던 윤지오 씨의 북 콘서트가 취소됐다. 행사 바로 하루 전날인 지난 달 31일에 내려진 결정이다. 윤 씨는 고(故) 장자연과 관련된 사건의 증인인 인물로, 지난 달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자신의 지난 10년을 기록한 에세이 '13번째 증언'을 출간했다. 해당 북 콘서트는 바로 '13번째 증언'과 관련된 첫 행사였다.북 콘서트 취소 공지 하루 전인 지난 달 30일 윤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경찰이 신변보호를 위해 지급한 비상호출 스마트 워치가 작동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