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생태문명 도시전환첫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전기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생태 친화적으로 살자는 운동이 서울에서도 싹트기 시작했습니다.지속 가능한 '생태문명'으로 전환하자는 취지인데요, 서울시도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기자]서울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의 한 카페.에스프레소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원두를 볶는 것부터 커피를 내리는 모든 일이 사람의 몫입니다.[박진철 / 카페 직원 : 로스팅할 때 굉장히 향기나 아니면 시각이나, 소리적 부분에서 집중해야 하거든요.]전기제품은 전등이 유일한데 이마저 태양광 발전으로 불을 밝힙니다.자연에 대한 인간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자립적 삶'의 방식을 실험하는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