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보호·기후변화 대응부터 채권 발행까지…우리은행의 ESG 실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은행이 국내은행 중 최초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에 나서고 ESG채권 7억 달러를 발행하는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을 기반으로 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산림을 보전하고 토양 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앞으로 30년간 캄보디아 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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