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지주는 시장안정 중추…대외신인도 관리에 역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왼쪽)이 이날 오전 진행된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금융위원회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수장, 그리고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 회장들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 만났다. 이 자리에서 금융당국 수장들은 유동성 및 건전성 관리에 힘써줄 것으로 지주사 회장들에게 주문했다.
특히 금융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기존 금융정책 현안은 계획에 따라 일관성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9일 오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그리고 5대 금융지주 회장 및 주요 정책금융기관 및 유관협회‧기관장과 함께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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