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원의 국제경제] 자업자득?...미국서 퇴출 위기 맞은 틱톡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이진원 객원기자] 미국 상원에서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소유한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지난주 하원에서 틱톡 금지법안이 발의된 이후 상원까지 동조하고 나선 것이다.로이터와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민주당 출신 마크 워너(Mark Warner) 상원 정보위원회장과 상원 상무·과학·교통위원회 존 슌(John Thune) 공화당 소속 의원은 7일(현지시간) 정보·통신 기술에 위험이 되는 안보 위협의 등장을 제한하는 법안(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