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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정책 브리핑】기후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바이오가스 발전기 국산화 착수
[뉴스]
◆ 데일리 ESG 정책_26.6.16. 1. 기후테크 스타트업·대기업 협업 확대…82개 현장 과제 발굴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 5곳과 현대건설,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 3곳이 참여해 총 82개의 협업 과제를 제시했다. 협업 과제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친환경 에너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자율점검, 실시간 녹조 탐지, 조선소 탄소배출량 실시간 관리 등 현장 수요 기반 과제가 포함됐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수요기업과 함께 기술검증(PoC), 시제품 제작, 현장 적용성 검토 등을 수행한다. 과제당 최대 1억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수요기업 관계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해 협업 가능성을 검증한다. 지원 대상은 기후테크 분야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신산업 창업 분야 기업은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8개월이며,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2. 바이오가스 발전기 국산화 본격화…2029년까지 366억원 투입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월 16일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바이오가스 발전기 국산화 기술개발을 위한 현장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발전설비의 핵심 부품과 제어기술 국산화를 목표로 2029년까지 총 36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바이오가스 발전용 전용 발전기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바이오가스는 메탄 함량 변동이 크고 황화수소 등 불순물이 포함돼 설비의 내식성과 자동제어 성능이 요구되기 때문에 국내 환경에 맞는 전용 기술 확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정부는 연료제어밸브, 엔진 본체, 베어링 등 핵심 부품 국산화와 함께 지능형 발전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바이오가스 내 황화수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분석기술과 발전설비 고장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통합 관리시스템도 개발 대상에 포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착수한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바이오가스 성상에 맞는 최적 운전 기술과 한국형 발전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사와 발전소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기술개발 방향과 시장 확산 전략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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