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LCC 2곳, 첫 비행도 못했다...항공면허 승인 지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여객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신생 LCC 에어로케이와 에어프레미아 2곳은 1년 넘게 AOC(운항증명, Air Operator Certificate)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에어로케이는 160명 안팎의 인력 유지 비용과 항공기 리스비를 매달 지출하고 있음에도 취항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10월 AOC 절차에 착수했다. 올해 2월 1호기를 도입하고 기장, 승무원 등 160명 안팎의 인력 채용도 마쳤고, 최근에는 50시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