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초대장  
페이지투미   페이지투미 플러스
페이지투미 홈   서비스 소개   아카이브   이야기   이용 안내
페이지투미는 사회혁신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모아 일주일에 3번,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합리성에 관한 잘못된 신화

합리성에 관한 잘못된 신화
[start-up]
[최신 인문사회과학이론으로 알아보는 직장인의 심리] 관료와 직장인은 합리를 추구한다. 계획을 할 때는 과거의 통계나 미래 예측을 담은 통계를 사용한다. 실행을 할 때는 제도나 규정과 같은 객관적 시스템을 좇는다. 합리를 추종하는 이런 경향은 전략, 조직, 시스템, 문화, 규정과 같은 관념과 제도에 의심 없는 정당성을 부여해왔다. 그리고 의심 없는 정당성은 합리를 추구하는 조직에 효율과 속도를 보장해왔다. 그러나 톰 피터스와 로버트 워터만(이하 톰 피터스)은 저서 ‘합리성의 신화를 부숴라(더난, 2006)’에서 이 ‘합리’가 신화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합리주의, 합리성이라고 믿어온 것은 마치 천국처럼 ‘있었으면 하는 것, 원하는 것’이지 실제로 이 현실 세계에는 있지 않은 그 무엇이라는 것이다. 톰 피터스는 더 나아가 ‘합리적 인간’이란 불가능하다고 했다. 즉, 이익을 위해 욕망을 조절하고 장기적으로 불리할 일은 하지 않으며 불확실한 상황 하에서 모험을 회피하는, 그런 합리적인 인간이 이 현실세계 어디에 있느냐는 것이다. 한편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대니얼 카네만은 인간의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를 한 끝에 인간은 합리적이기 보다는...


최근 3주간 링크를 확인한 사용자 수

검색 키워드


주소 : (01811)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테크노파크 903호
전화: +82-70-8692-0392
Email: help@treeple.net

© 2016~2024. TreepleN Co.,Ltd. All Right Reserved. / System Updated

회사소개 / 서비스소개 /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