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효과 …2분기 은행업계 자본건전성파란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지난 상반기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총자본비율(BIS)이 지난 1분기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상승 등 전반적인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자본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기자본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6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3월 말) 대비 0.29%p 상승한 수치다.보통주자본비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