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CJ ENM인데...기생충 은 지켰고아스달 은 못 지킨 스태프 노동인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스태프들의 주52시간 근무와 표준 근로계약서 체결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러나 '기생충'의 배급을 받은 CJ ENM에서 지난 1일 첫 방송된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의 상황은 너무도 다르다.지난 달 31일 희망연대노조 측은 '영화 '기생충'에는 있고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에는 없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스달연대기' 스태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