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권, 서금원에 2214억원 출연… 서민금융 지원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민금융지원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김주현 금융위원장 / 사진=금융위원회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은행권이 지난 달 공개한 ‘민생금융지원 방안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 약 2200여억원을 출연한다. 이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나아가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한 서민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22일 서민금융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은행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을 포함해 IBK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카카오뱅크, SC제일은행, 광주은행 등 총 9개 은행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은행권이 지난 3월 27일 발표한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