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넷마블 수년간공시 일부 누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임업계 맏형이라 불리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수년간 공시 일부를 누락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엔씨소프트는 2011년부터 9년간, 넷마블은 2017년부터 2년간 분기·반기·사업보고서에 '남녀 연간급여 총액'과 '남녀 1인 평균 급여액' 공시를 빠뜨렸다. 엔씨소프트는 총 34개의 보고서에서, 넷마블은 7개의 보고서에서 해당 내용을 누락했다.금융감독원이 배급하는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는 직원 급여의 연간급여 총액과 1인 평균 급여액 등을 성별로 구분해서 기입하도록 명시돼 있다. 그러나 엔씨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