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어 하나은행 DLF 투자자 원금 손실 46% 확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우리은행에 이어 KEB하나은행 파생결합상품 DLF 만기가 25일 돌아온다. 투자자 대규모 원금 손실이 예상되면서 관련 소송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25일 만기인 하나은행 영국 이자율스와프(CMS) 7년 금리, 미국 CMS 5년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펀드의 투자자 손실 규모는 46%대로 추정됐다. 해당 펀드는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금리가 0%에 도달하는 경우 원금이 전액 손실 구간에 진입한다. 수익률 산정 기준일인 지난 20일 영국 7년 CMS 금리가 0.424%로 반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