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리은행비밀번호 무단변경과태료 60억원 부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직원들의 고객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건과 관련해 우리은행에 과태료 60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우리은행 비밀번호 무단 변경 사건을 심의한 결과 우리은행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제재심에서 우리은행에 부과된 과태료는 약 6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날 미디어SR에 전날 제재심에서 우리은행에 대한 과태료 금액을 심의, 의결했으며 추후 금융위원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