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위로 올라온 인공지능 의사 [start-up]
[이승준의 5분 BM 산책] 바빌론 헬스(Babylon Health)는 모바일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다. 이 제품의 차별화 포인트는 첫째 증상에 대해 설명하면 인공지능이 수백만 건에 달하는 의학 DB를 검색한 뒤 조언을 해주는 신뢰할 수 있는 답변 제시 능력이다. 영국 주요 병원과 2만 명이 넘는 화자를 대상으로 임상 테스트도 진행했다. 다음은 전문의와 화상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아닌 실제 의사 100여 명 네트워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2021년까지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제품은 의료 시장도 환자 중심 온디멘드(On Demand) 헬스퀘어 시장으로 변화 중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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